1월의 운동

2023. 3. 29. 11:00routine/운동

 

 

1월 운동 기록

 


1월 애플워치 챌린지는

'6,9km 14번 도달하기'

 

 

 

 

1월 2일: 425m 수영

 

유산소 운동이 하기 싫을 때 해답은 수영이었다...

가끔 유산소 운동이 질릴 때가 있는데 (달리기 🏃‍♀️ 를 제외한다면) 그때 수영이나 일립티컬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일립티컬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단기간에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이라 좋다. 

 

1월 3일: 3,24km 실외 걷기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보타니컬 공원에서 3,24km 걸었다 🚶🏻‍♀️

 

 

1월 3일: 필라테스

필라테스 데이

사촌동생이 쿠알라룸푸르에 와서 같이 필라테스 수업에 갔다.

요가 선생님이 되고 나서 내 요가수업에 사촌동생이 왔을 때도 감격스러웠는데..

같은 공간에서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1월 4일: 걷기

1월 5일: 근력운동, 일립티컬

 

 

 

1월 5일: 필라테스

1월 6일: 725m 수영, 1,27km 걷기, 일립티컬

 

야외에서 수영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야외에서 수영하는 게 따뜻한 나라에 사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UV 차단이 되는 도수가 들어간 물안경도 하나 장만했다.

단점은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30분 안에 살이 탄다는 것.. 

특히 잘 타는 내 피부... 

 

1월 9일: 웜업 스트레칭, 달리기

 

 

 

1월 9일: 근력 운동

 

운동을 2019년부터 꾸준하게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먹는 게 운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먹는 걸 저탄고지, 샐러드만 먹기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몸이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있게 잡힌 식사를 하는 걸 말한다.

몸을 움직이면서 탄수화물도 필요하고, 지방도 필요하다. 

운동을 계속하면서 '영양학'에도 관심이 간다.

ENFP의 호기심 천국의 끝은 어디인가.

건강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입맛에 맞게 맛있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월 11일: 웜업, 요가 

제가 이때부터 라커룸 정리하기에 꽂혔거든요...

 

1월 12일: 2,55km 걷기

1월 13일: 스트레칭 

 

 

1월 13일: 복싱, 쿨다운 자전거

 

블루베리 프로틴 스무디와 함께 깰꼼한 라커룸

 

 

1월 14일: 스트레칭, 실내 걷기, 실내 달리기, 쿨다운

드디어 복싱을 했다!!!!

드디어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복싱을 했다!

글러브와 글러브 안에 손을 감는 게 필요한지 몰라서

수업 15분전에 부랴부랴 스포츠 용품점에 가서 손 감는 거 사고

어떻게 감는지 몰라서 트레이너들한테 양손을 맡긴 나...

너무 부끄러웠다..

양손을 누군가에게 맡기고 ㅋㅋㅋ 아기처럼ㅋㅋ 🤣 

어떻게 어떻게 수업을 했다.

너무 재밌어서 또 복싱 수업을 듣고 싶다.

 

1월 15일: 2,30km 걷기, 스트레칭

1월 17일: 800m 수영

 


1월 18일: 요가, 

 

 

1월 18일: 웜업, 근력운동

1월 19일: 스트레칭, 근력운동, 1,52km, 1,68km 걷기

1월 21일: 요가

 

1월 21일: 실내 걷기, 1,76km 실외 걷기, 일립티컬, 

 

1월 24일: 근력운동

1월 25일: 1,60km 실외 걷기

1월 27일: 일립티컬

 

 

핀란드 수업전에 퀵 일립티컬 🤙🏽

 

1월 28일: 스트레칭

 

 

1월 28일: 근력운동, 1,40km 실외 걷기

1월 29일: 근력운동

 

 

[routine/운동] - 애플 워치로 운동 기록하기 1️⃣4️⃣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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