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로 운동 기록하기 4️⃣ 2월

꽁꽁 싸매고 운동하러 가는 길

올해 2월의 운동 주제는 아침 필라테스가 아니었나 싶다.

깜깜한 아침에 일어나서 어둠을 뚫고 필라테스 스튜디오 가는 그 맛!

 

하지만

2월의 시작은 달리기!!!

ㅌ

 

네?!? 설날 배지요?

바로 뛰러 나간다

 

2월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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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MB

 

그리고 저녁은 떡국 히히

 

또 재미에 빠진 것 실내 사이클!

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아픈 경우가 있다.

연골은 닳으면 다시 생기는 게 아니니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달리기 횟수, 강도를 조절해서 달린다.

 

계속 똑같은 유산소, 카디오 운동만 하면 질리니까

달리기 힘들면 카디오 운동은 사이클, 일립티컬로 한다.

 

 

2월 4일: 근력운동

안띠와 함께하는 세 번째 PT!

이제 사진 찍을 여유도 생겼다.

첫날은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사진도 못 찍음...

 

2월 4일 세 번째 PT

 

 

 

2월 7일: 자전거

자전거는 나이키 피트니스 + 프로그램으로 인터벌로 탄다.

심장박동수 타깃 하면서 빡센 카디오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운동한 기분이 드는 그런 운동 ㅎㅎ 

 

2월 8일: 필라테스 

아침 7시 30분 리포머 수업을 들으러!

아무도 없는 조용한 헬싱키 시내 거리를 걸으니 기분이 좋다.

 

필라테스 수업 전 

2월 8일 오전 7시 25분

 

필라테스 끝나고 난 뒤

 

 

 

 

2월 9일: 아침 요가, 근력 운동

30대가 접어들고 갑자기 몸을 움직이거나 그러면 근육이 삐끗할 때가 있거나 놀라는 경우가 있어서 

아침에 최대한 스트레칭을 해주려고 한다.

 

특히 근력운동 중간중간에도 좀 뻐근하다 싶으면 가벼운 스트레칭하고 다시 세트를 진행한다.

 

2월 9일 근력운동

 

 

2월 10일: 실내 달리기

2월 11일: 근력운동

 

네 번째 PT

최고 심박수 178!! 

 

 

2월 14일: 실내 달리기, 근력운동

 

 

 

 

 

2월 15일: 필라테스

2월 16일: 요가

 

점점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이 사라지고 있군요ㅎㅎㅎㅎㅎ

 

2월 15일 필라테스 스튜디오 앞에서 아침 7시 25분

 

필라테스 리포머 수업에 달리기 같이하면서 만나게 된 친구가

필라테스 선생님이라 기분 좋게 하루 시작!! 

 

ㄲ

 

2월 18일: 근력운동

다섯 번째 PT

 

2월 19일: 실내 걷기

 

2월 21일: 일립티컬

 

 

 

2월 22일: 필라테스

 

 

 

 

28일 중 24일을 3개의 링을 다 채웠고, 4일은 못 채웠다.

 

 

애플 워치로 총 69개 운동을 기록했다.

28시간 25분 55초

5462 kcal를 태웠다.

 

 

2월의 운동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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