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러닝 크루, 달리기, 조깅, 러닝
10월 5일 월요일에 러닝 크루에 합류했어요! 원래 알던 친구 한 명과 다른 친구 두 명이서 8k - 15k 정도 뛰어요. 항상 혼자 노래 들으면서 뛰는 게 좋아서 다른 친구와 함께 뛴 적은 없는데 이야기하면서 뛰니까 너무 빨리 뛰지 않아서 딱이에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을 제대로 못 만나니까 건강한 소셜 액티비티라 밖이 너무 어두워서 나가기 싫다가도 뛰고 나면 상쾌한 기분에 중독됩니다. 월요병도 물리치고 일주일의 시작을 파워업 하기 정말 좋은 루틴이라고 생각해요. 1. 달리기 동기 부여 Running Motivation 달리기를 Nike Running Club에서 기록하기 시작한 건 2011년. 고등학교 때도 주말에 한 번씩 뛰곤 했었어요 물론 지금처럼 꾸준하게 뛸 순 없었지만 그때 한때 프..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