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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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나는 지구 온난화 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소피아 리 포스트를 보고 내가 바꾸기 시작한 습관 1️⃣. 내가 쓰는 일상용품에서부터 제로 웨이스트: - 욕실 청소 용품 - 선크림 2020년에 호주에 왔을 때 바다에 좋지 않은 선크림을 쓰는 게 마음에 걸려서 그때부터 산호초에게 해롭지 않은 선크림을 사용하게 됐다. - 비누 - 바디워시 - 치실 - 립밤 - 화장품 - 한 번 쓰고 버리는 팩보다는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 - 스테인리스 빨대 - 랩, 지퍼백, 비닐봉지 쓰지 않기 - 스테인리스 스틸 보관함 & 재생용품으로 만든 컨테이너 - 쓰레기봉투도 biodegradable - 손세정제 - 수세미 2️⃣. 작은 습관에서부터 제로 웨이스트: - ..
2022.08.18 -
나의 텀블러와 물병
사실 이번 주에 핀란드 쓰기 말하기 수업에서 쓴 오피니언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2시간 동안 쓴 글이 저장이 안 돼서 날아갔다... 올리기 마지막 2시간 동안 엄청 수정하고 많이 보완한 글이라.. 날아간 내 글... 티스토리 임시저장...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준거예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서 답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내로 올릴 수 있길 :) 무튼 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텀블러와 물병 소개를 하려고 한다. 핀란드에서는 수도꼭지에서 바로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자기 물병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나라에서 제일 그리운 것도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이다. 우리 집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 맛 사랑해... 😻 🥰 🫶 한국에서 작가실에서 일할 때 계속 앉아서 입이 심심하니까 집에서 준비해..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