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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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다시 글을 쓰다
[글쓰기] - 이슬아 작가 빅크 라이브 세션에서 만난 글쓰기 친구 나는 평소에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았다. 나랑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즐겁게 같은 일을 하는 그런 상상을 자주했다. 글쓰기 클럽을 하게 된 이후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온 사람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운영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나 또한 글쓰기 클럽 멤버로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은 장치들을 만들려고 한다. 그 첫 번째가 브런치다. 방치 해놨던 브런치… 그래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쓰는 글들을 브런치에 올리기로 결심했다. 글을 쓰는 시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글을 쓰는 일을 했지만 나를 위한 글을 써본적이 없다. 그래서 책 한 권 ..
2022.05.18 -
다큐멘터리 학교 셋째 날, 드디어 Yle에 가다
지난주 수업이 끝나고 다음 수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뭐지.. 친구 엘비한테 메시지를 보냈다. 엘비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직접 만나서 세션을 진행한다는 메일이 왔다!!!!! ㅠㅠ 한국가기전에 모두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했다. 메일 내용은 슈퍼에 가서 안티젠 테스트를 사고 당일 월요일 아침에 안티젠 테스트를 집에서 하고 테스트가 네거티브면 Yle 방송국으로 오는 거였다. 당일 아침 테스트를 했다. 결과는 네거티브! Yle 건물로 향했다. 왜 첫날부터 ... 나에게 시련을.. 트램은 와야 하는 시간보다 빨리 와서 가버렸고 Pasila 기차역 주위는 공사로 트램 노선이 다 바껴서 구글맵이랑 달랐다. 일단 침착하게 제일 가까운 역에서 내리고 Voi 전자 스쿠터를 ..
2021.09.15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방송국에서 마지막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할 때 만나게 된 언니가 있다. 계속 회사라는 곳에 지내면서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많은 의심과 질문을 갖게 됐다. 일을 그만두기 전 지혜 언니를 만나서 다행이다. 조금 어딘가 삐뚤어진 밀레니얼을 삶을 살면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좋은 말과 응원이 생각보다 많다. 지혜 언니는 항상 나에게 좋은 말과 칭찬을 마구 퍼붓는다. 언니가 오마이뉴스에 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언니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꿈을 좇는 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그래서 언니에게 카톡을 보냈다. "언니 너무 축하해요. 그리고 언니 덕분에 저도 글을 더 열심히 재밌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바로 시민기자를 신청했다. 뭔가 야생으로 뛰어드는 기분이..
2021.03.04 -
닻 anchors
나에겐 다섯개의 닻이 있다. 닻 0. 한국에서 태어난 것 = 한글을 할 수 있다는 것닻 1. 영문학과 정치 외교학을 공부한 것 닻 2. 방송국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일한 것 닻 3. 핀란드 헬싱키로 온 것 미니 닻: 블로그, 유튜브 비디오 제작 (헬싱키에서 콘텐츠 제작 프리랜서 긱gig 찾기: 예를 들면 좋아하는 Fornite 게임 회사에 커뮤니티 활동, 번역 등, 아이, 어른들을 위한 기술에 관한 유튜브 비디오 제작, 핀란드 테크 회사에 지원하기) 닻 4. 스토리텔러, 인디펜던트 워커, 테크, 디지털 노마드, 다양성, inclusion 내가 하고 싶은 것과 - 돈을 벌 수 있는 것 - 가치 있는 일 세 개의 점을 어떻게 잇고 확장할 수 있을까?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왜 나여야..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