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다시 글을 쓰다

2022. 5. 18. 12:51글쓰기

[글쓰기] - 이슬아 작가 빅크 라이브 세션에서 만난 글쓰기 친구

나는 평소에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았다.
나랑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즐겁게 같은 일을 하는 그런 상상을 자주했다.

글쓰기 클럽을 하게 된 이후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온 사람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운영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나 또한 글쓰기 클럽 멤버로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은 장치들을 만들려고 한다.

그 첫 번째가 브런치다.
방치 해놨던 브런치…

그래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쓰는 글들을 브런치에 올리기로 결심했다.

글을 쓰는 시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글을 쓰는 일을 했지만
나를 위한 글을 써본적이 없다.

그래서 책 한 권 분량의 글을 써보려고 한다.

A4 용지로 책 한 권을 쓰려면 100장 정도를 써야 하는데..
하루에 한 장을 쓴다고 한다면 100일이 걸린다.

좀 더 다듬고 기획한다면 4년 안에는 책 한 권을 출판할 수 있지 않을까?

블로그에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 + 브런치에는 좀 더 다듬어진 글 🥰 + 일기에 쓴 글
합쳐서 차근차근 써보려고 한다.

브런치 첫 번째 글 👇🏽

https://brunch.co.kr/@sooyeoni/8

라일락 글쓰기 클럽

이슬아 작가 빅크 강연을 통해 만나게 된 글쓰기 친구들 | 딱 한 달 전에 이슬아 작가 강연을 들었다. 프리랜서 작가로 살았지만 한 번도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써본 적이 없는 나. 그래서일까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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