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다시 글을 쓰다
[글쓰기] - 이슬아 작가 빅크 라이브 세션에서 만난 글쓰기 친구 나는 평소에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았다. 나랑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즐겁게 같은 일을 하는 그런 상상을 자주했다. 글쓰기 클럽을 하게 된 이후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온 사람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운영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나 또한 글쓰기 클럽 멤버로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은 장치들을 만들려고 한다. 그 첫 번째가 브런치다. 방치 해놨던 브런치… 그래서 글쓰기 클럽을 통해 쓰는 글들을 브런치에 올리기로 결심했다. 글을 쓰는 시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글을 쓰는 일을 했지만 나를 위한 글을 써본적이 없다. 그래서 책 한 권 ..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