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지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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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와 10년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1. 포뇨는 여기에
한 번 어딘가 꽂혔다면 deep dive 하는 나. 총 4편의 다큐멘터리를 하루만에 다 봤다. 내가 지브리에 꽂혀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연출, 각본을 쓰는 방식, 어떻게 일을하는지 궁금해서 유튜브에 다큐멘터리를 찾아봤다. 짧은 클립이 감질맛이 났다. 더 보여줘요!! 왜 중요한 순간에.. 다음 이야기가 끊어지는 거야! 구글링 해서 NHK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찾았다. 한국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영어 자막과 영어 내레이션이 지원된다! 영문판 제목 Ep. 1 Ponyo is Here 10 Years with Hayao Miyazaki 다큐멘터리 링크: www3.nhk.or.jp/nhkworld/en/ondemand/video/3004569/ Ep. 1 Ponyo is Here - 10 Years ..
2020.10.19 -
요즘 미쳐있는 것
스튜디오 지브리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큐멘터리를 어제 네 편 봤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핀란드 수업 갔다와서 또 보고. NHK에서 10년동안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만들고 영화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링크는 여기 다큐멘터리 2017년에 처음으로 지브리 영화를 봤다. 많은 사람들의 hype..! 때문에 지브리의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이제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다. 마음속에 아이가 있는 어른들의 이야기.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다. 어떻게 이야기를 짜고 그리는지 궁금해서 스토리북 4권을 주문했다. 보고나서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마녀 배달부 키키에 빠졌다. 가오나시 양말도 있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