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파친코 책을 읽고 나서 드라마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쓴 이야기. 본격 덕질 주의 ⛔️ ENFP 의식의 흐름 주의 ⚠️ 2019년 여름 파친코 책을 샀다. 책을 사놓고 읽은 건 2020년 5월. 책을 시작하고 하루 만에 이 책을 다 읽었다. 왜 이제야 읽었을까 후회가 밀려온 책. 안 읽었던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읽고 싶은 책 중에 한 권이다. 미나리 영화를 보고 파친코가 생각나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에 첫 글로 올렸었다. http://omn.kr/1sdle 파친코의 순자, 미나리의 모니카, 헬싱키의 최수연 이민진 작가 소설 를 읽고, 정이삭 감독 영화 를 보고 www.ohmynews.com 이 책이 나에게 와닿는 이유가 있다. 1. 나도 이민자니까. 해외에 와서 살기 전에는 해외에 사는 것..
2022.04.02